반기문 총장,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해야`
등록일 :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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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넘어 한반도에서 휴전을 영구적인 평화상태로 바꿈으로써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50주년 기념 만찬에서 북한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한 사람으로서 다자간 협상이 다시 궤도에 오른 것을 보게 돼 고무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를 모두 바라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인내심과 정치적 의지라고 강조하면서 유엔도 6자회담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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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50주년 기념 만찬에서 북한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한 사람으로서 다자간 협상이 다시 궤도에 오른 것을 보게 돼 고무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를 모두 바라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인내심과 정치적 의지라고 강조하면서 유엔도 6자회담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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