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봄, 양산에서 피어나다
등록일 : 2024.05.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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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3월 초 정일 양산시에서는 큰 강에 지내는 국가제례 중 유일하게 천 년 이상 이어진 '가야진 용신제'를 지내고 있다. 새로운 한해의 무운을 빌며 시작된 양산의 봄은 낙동강을 따라 봄을 알리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따스한 봄날의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도도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양산의 봄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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