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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기초연구의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보고하는 <이공계 대학과 함께하는 2007년도 업무보고>가 경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은 앞으로 기초과학 연구를 활성화 하기위해 오는 2010년까지 2조 4천5백억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기초연구 분야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공계 대학의 개인연구 강화를 위해 신진 연구자의 연구비를 2005년 25%에서 2010년 50%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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