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이론물리센터 소장에 피터 풀데 박사
등록일 :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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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우리나라 포스텍에 본부를 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신임소장으로 동독출신의 물리학자 피터 풀데 박사가 임명됐습니다.
아·태 이론물리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리분야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목표로 지난 1996년 설립된 국제 연구기관으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12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피터 풀데 박사는 3년간의 임기 중에 포스텍 석학교수를 겸임하고, 매년 3개월 이상 한국에 머물며 국내 물리학 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주력할 계획입니다.
<아태 이론물리센터>는 이번 피터 풀데 박사의 취임을 계기로 세계 유수의 연구소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등 국제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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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이론물리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리분야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목표로 지난 1996년 설립된 국제 연구기관으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12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피터 풀데 박사는 3년간의 임기 중에 포스텍 석학교수를 겸임하고, 매년 3개월 이상 한국에 머물며 국내 물리학 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주력할 계획입니다.
<아태 이론물리센터>는 이번 피터 풀데 박사의 취임을 계기로 세계 유수의 연구소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등 국제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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