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돌아온 전공의 소수···정부 '복귀 용기 내 달라'
등록일 : 2024.05.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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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중 소수 만이 병원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진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를 향해 용기를 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전공의 복귀 현황 및 어제 있었던 'AI 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가 30여 명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현 상황의 근본적 원인이 전공의들에게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문제의 본질은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사실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나 정부와의 대화를 희망하는 전공의도 있지만 이러한 의견을 표출하는 즉시 조직 내에선 공격의 대상이 되는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들에게 용기를 내달라고 독려했죠?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월 19일부터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여기에 접수된 피해신고 현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현 상황에서 가장 애타는 건 환자 아니겠습니까.
정부는 이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단 방침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지난 3개월간의 비상진료체계를 경험하면서 중소 종합병원을 육성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의대증원이 사법부의 판단으로 사실상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의료계도 소모적인 논쟁을 거둘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요, 입장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어제부터 시작한 AI 정상회의 소식도 살펴봅니다.
어제와 오늘 주요 7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하는 AI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 가운데 어제 진행된 정상 세션은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의 개회사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작년 우리 정부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하고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왔는데요, 이번 정상회의가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정상 세션의 주요 의제는 무엇이었나요?
박성욱 앵커>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서울 선언)'이 채택됐는데요, 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은 장관 세션이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과 글로벌 국가 및 업체가 함께 AI 표준화 논의를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AI 서울 정상회의에 더해 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윤리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먼저 국내 AI 관련 법 제정이 마무리되어야 앞으로의 글로벌 논의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중 소수 만이 병원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진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를 향해 용기를 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전공의 복귀 현황 및 어제 있었던 'AI 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가 30여 명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현 상황의 근본적 원인이 전공의들에게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문제의 본질은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사실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나 정부와의 대화를 희망하는 전공의도 있지만 이러한 의견을 표출하는 즉시 조직 내에선 공격의 대상이 되는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들에게 용기를 내달라고 독려했죠?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월 19일부터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여기에 접수된 피해신고 현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현 상황에서 가장 애타는 건 환자 아니겠습니까.
정부는 이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단 방침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지난 3개월간의 비상진료체계를 경험하면서 중소 종합병원을 육성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의대증원이 사법부의 판단으로 사실상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의료계도 소모적인 논쟁을 거둘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요, 입장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어제부터 시작한 AI 정상회의 소식도 살펴봅니다.
어제와 오늘 주요 7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하는 AI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 가운데 어제 진행된 정상 세션은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의 개회사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작년 우리 정부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하고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왔는데요, 이번 정상회의가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정상 세션의 주요 의제는 무엇이었나요?
박성욱 앵커>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서울 선언)'이 채택됐는데요, 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은 장관 세션이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과 글로벌 국가 및 업체가 함께 AI 표준화 논의를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AI 서울 정상회의에 더해 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윤리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먼저 국내 AI 관련 법 제정이 마무리되어야 앞으로의 글로벌 논의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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