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멋 흠뻑
등록일 :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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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매년 외국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주제로 한 에세이 콘테스트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상자 16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해림 기자>
신라의 금관과 금허리띠.
찬란한 황금문화와 놀라운 금속공예 기술에 눈길이 쏠립니다.
전시장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경천사 십층석탑은 두고 두고 한국을 기억할한 장의 사진으로 간직합니다.
안내원의 설명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귀를 기울이는 이들.
독일,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16명의 `해외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자들입니다.
한국이 좋아서 벌써 1년 넘게 한국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 독일인 클라우스 씨도 올해 수상자로 선정돼, 각국에서 온 또래 젊은이들과 한국의 멋을 함께 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에게 푹 빠져있는 베트남계 호주 소녀 뉴웬 양은 창덕궁의 그림같은 풍경에서 늘 마음속으로만 꿈꾸던 한국을 발견합니다.
호주로 돌아가면 한국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친구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릴 참입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6박 7일의 일정속에서 참가자들은 박물관과 고궁 등 문화 유적지와 전통공연,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 등을 돌면서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외 홍보원은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홍보하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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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상자 16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해림 기자>
신라의 금관과 금허리띠.
찬란한 황금문화와 놀라운 금속공예 기술에 눈길이 쏠립니다.
전시장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경천사 십층석탑은 두고 두고 한국을 기억할한 장의 사진으로 간직합니다.
안내원의 설명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귀를 기울이는 이들.
독일,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16명의 `해외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자들입니다.
한국이 좋아서 벌써 1년 넘게 한국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 독일인 클라우스 씨도 올해 수상자로 선정돼, 각국에서 온 또래 젊은이들과 한국의 멋을 함께 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에게 푹 빠져있는 베트남계 호주 소녀 뉴웬 양은 창덕궁의 그림같은 풍경에서 늘 마음속으로만 꿈꾸던 한국을 발견합니다.
호주로 돌아가면 한국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친구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릴 참입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6박 7일의 일정속에서 참가자들은 박물관과 고궁 등 문화 유적지와 전통공연,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 등을 돌면서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외 홍보원은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홍보하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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