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위기 '중국 지역 임시정부 유적', 손 놓은 정부?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4.05.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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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중국 충칭에 있는 우리 임시정부의 유적지들이 폐허처럼 방치되거나 철거 위기에 내몰려 있지만 정부는 전혀 손을 쓰고 있지 않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 이문영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문영 /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충칭 임시정부 인사들이 가족들과 함께 머물렀던 토교마을은 당시 머물렀던 집은 물론 밭 터까지 그대로 남아있으나 폐허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또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임시정부 주석, 이동녕 선생 옛 거주지는 중국당국이 바리케이드를 쳐서 막아놓았고 잡초와 수풀로 뒤덮여 형체를 알아볼수 없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김용민 앵커>
정부는 예산과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일부 사적지를 제외하곤 사실상 관리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와 관련해 국가보훈부 이문영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중국 충칭에 있는 우리 임시정부의 유적지들이 폐허처럼 방치되거나 철거 위기에 내몰려 있지만 정부는 전혀 손을 쓰고 있지 않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 이문영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문영 /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충칭 임시정부 인사들이 가족들과 함께 머물렀던 토교마을은 당시 머물렀던 집은 물론 밭 터까지 그대로 남아있으나 폐허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또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임시정부 주석, 이동녕 선생 옛 거주지는 중국당국이 바리케이드를 쳐서 막아놓았고 잡초와 수풀로 뒤덮여 형체를 알아볼수 없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김용민 앵커>
정부는 예산과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일부 사적지를 제외하곤 사실상 관리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와 관련해 국가보훈부 이문영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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