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없어도 '번호판 인식' 통행료 납부
등록일 : 2024.05.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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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희 앵커>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할 때 통행료를 무정차로 납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앞으로 1년간 경부선 대왕판교와 남해선 서영암 등 9곳의 요금소에서 이뤄지며, 이 구간에서는 일반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로 그냥 통과하면 됩니다.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이나 자진납부 가운데 선택해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할 때 통행료를 무정차로 납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앞으로 1년간 경부선 대왕판교와 남해선 서영암 등 9곳의 요금소에서 이뤄지며, 이 구간에서는 일반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로 그냥 통과하면 됩니다.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이나 자진납부 가운데 선택해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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