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의 공존, 디지털
등록일 : 2024.05.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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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대표격으로 알려진 철학. 철학자인 이종관 교수는 왜, IT를 연구하며, 미래를 연구하는 '미래 인문학자'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을까? 인문학은 예부터 '과학기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고 말하는 이종관 교수. 그는 1,2,3,4차 산업 혁명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더 나아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인간과 지구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인간과 지구를 위한 디지털 생태계는 어떠한 형태로 구축되어야 할까? 디지털 기술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하는 이종관 교수. 그의 이야기를 통해 바람직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그리고 디지털이 변화를 가져올 미래 사회에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모두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힌트를 얻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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