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등록일 : 2024.05.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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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호주에서 유학하며 컴퓨터 공학(컴퓨터 과학)을 배우고 현지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며 현장 경험을 쌓은 안민지 대표. 어느 날 13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재미'를 맛보고는 영영 눌러앉았다는데... 그 후 삼성 SDS에서 개발자로 일하던 어느 날 팀원들과 함께 사내벤처 공모에 도전했으니, 그 당시의 아이디어가 바로 '유아용 챗봇'이었다고 한다. 그 후 삼성의 지원을 받아 분사하고 삼성을 퇴사, ㈜카티어스의 대표를 맡으며 '아이랑 대화하는 AI 인형'인 '카티'를 시중에 내놓기까지 길고도 짧은 4년 여의 시간을 보낸 안민지 대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사작한 스타트업에서 출발, 나아가 '남녀노소 모두가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을 꿈꾸는 그녀의 야심찬 포부,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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