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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더 이상 과학기술의 영역만이 아닌 산업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대한 시장이 되어버린 '우주'. 21세기 누리호가 발사된 날. 우주를 향한 열망이 이뤄졌다. 우주강국을 꿈꾸는 대한민국을 만나본다.

# 전 세계가 우주강국이 되기 위해 몸부림 중이다
세계 각국이 달을 향해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요즘 대한민국 또한 달 탐사선 다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 성공 등으로 무한한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 또한 계속되었는데요. 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력만큼이나 세계 5대 우주강국의 도약을 목표로 정부 또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대한민국은 지금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 중이다
미래 성장 산업인 우주 산업 시장 규모는 약 1조 달러. 글로벌 G20 개국 가운데 우주전담기구가 없는 나라였던 대한민국. 대한민국 또한 5월 27일 우주항공청(KASA)의 출범을 통해 우주 강국 도약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는데요. 이와 함께 2030년에는 누리호의 뒤를 이어 차세대 발사차 계획도 준비 중인데요. 우주항공청 또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는 우주 경제 강국 실현을 위한 우주개발진흥시행계획을 통해 비전을 선보였는데요. 우주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 올드 스페이스에서 이제는 뉴 스페이스 시대다
현재 우주 산업 트렌드는 어떨까? 과거에 국가가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올드 스페이스였다면 현재는 민간 기업이 중추 역할을 맡는 뉴 스페이스 시대로 우주 산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정부 역시 민간 우주 산업에 대한 육성에 의지가 강한 만큼 우주 기업들도 경쟁력 화보에 나서고 있다.

# 2045년 세계 5대 우주강국을 꿈꾼다
세계 질서와 경제를 주도할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분야인 우주항공 산업.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도전과 우주 인재 양성 등을 통해 2045년에는 세계 5대 우주강국이 될 대한민국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 전문가 인터뷰
① 이상률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② 김민석 /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③ 황호원 /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정책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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