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지출되는 목돈, 부담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런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 있다고 합니다.
보험료 또한 굉장히 저렴한데요.
어떤 보험인지 궁금하시죠?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요즘은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등도 잘되어 있어서 보험 가입하기 참 편한 시대인데요.
평론가님은 보험 얼마나 들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사망보험 등등 여러 가지 상황별로 필요한 보험의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보험이 있습니다.
일배책이라 불리는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인데요.
벌써 국민 절반이 가입한 보험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국민 절반이 가입한 인기 보험답게 지급 규모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주로 어떤 사고를 원인으로 보험금 지급을 청구하는 건수가 많나요?

임보라 앵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주보험 들 때 특약 형태로 가입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보험료도 저렴한데, 여러 개를 가입하면 더 좋은가요?

임보라 앵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주요 사고 원인이 누수였는데요.
우리집의 하자, 또는 실수 등으로 아래층에 누수가 발생 시 자비로 부담한다면 액수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어느 선까지 보상이 이뤄지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요즘 보험이 흔해서 하나씩 들고는 있으실 텐데요.
하지만 특약으로 일배책을 안 든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 내가 든 보험으로 자녀가 일으킨 사고까지 보상이 되나요?
또 요즘 반려견 기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내가 아닌 반려견의 사고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일배책이 다양한 배상책임에 대한 손해를 보상하지만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손해도 있을 텐데요.
어떤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이 제외되나요?

임보라 앵커>
주보험이 아닌 특약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내가 일배책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일배책 가입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저렴한 보험료로 큰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 가입 후에도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보험증권에 기재된 주택에서 발생한 배상책임을 보상하기 때문에 이사한 경우 보험회사에 통지하는 것,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임보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때라고 하던데요.
평론가님은 은퇴 이후의 삶,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진 만큼 미리 준비해야 할 필요가 큰 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보통 은퇴 자금으로 퇴직금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퇴직금이 목돈이다 보니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체불이 빈번하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그런데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연금제도가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높은 수익률 외에도 푸른씨앗은 사업주-근로자가 만족할 만한 장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가입하면 사업주-근로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 어떤 게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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