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혁명이 답이다! / 모두가 편리한 GTX를 위하여!
등록일 : 2024.06.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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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혁명이 답이다! -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유정훈 교수
하루가 다르게 도시 및 국토개발이 이뤄지던 1970-80년대, 그 광경을 직접 목격하며 '도시'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교통계획'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유정훈 교수. 그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의식주행', 즉 의식주에 '교통'을 더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움직이는 것이 본성인 사람에게 ‘교통’이 없다면, 그것은 감옥생활이나 다름 없다 말하는 유정훈 교수. 그가 말하는 '교통혁명'이란 무엇일까? 이동 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시공간이 압축'되는 효과가 일어나야 진정한 교통혁명을 이룰 수 있다는 유정훈 교수는, 수도권에 있어 GTX가 바로 그런 교통혁명의 주역이 될 거라 확신한다. 또한 진정한 교통혁명을 위해 GTX 등 최첨단 교통망이 갖춰야 할 또 다른 조건이 있다고 말하는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교통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수도권광연급행철도 GTX가 갖는 의의에 대해 교통계획의 권위자,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유정훈 교수에게서 들어본다.
2. 모두가 편리한 GTX를 위하여! - 국가철도공단 송혜춘 본부장
어린 시절 동네를 지나던 철도 '장항선'이 수많은 사람들과 물자를 나르는 모습을 보며 철도에 매료된 송혜춘 본부장은, 막연한 꿈을 이루기 위해 철도대학에 진학, 철도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 후, 철도청을 거쳐 국가철도공단에 이르기까지, 철도인으로서 32년간 몸담으며 대한민국 철도 역사의 산증인이 된 송혜춘 본부장. 지난 3월 개통한 GTX A 일부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장차 수도권을 '30분이내 초연결경제권'으로 이을 GTX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GTX 사업을 총괄하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그는, GTX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 말하는데... 그렇다면 GTX는 언제쯤 모든 노선이 개통돼 제 모습을 갖추고, 수도권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 GTX에 대한 궁금증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GTX의 모든 것에 대해 송혜춘 본부장에게서 들어본다.
하루가 다르게 도시 및 국토개발이 이뤄지던 1970-80년대, 그 광경을 직접 목격하며 '도시'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교통계획'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유정훈 교수. 그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의식주행', 즉 의식주에 '교통'을 더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움직이는 것이 본성인 사람에게 ‘교통’이 없다면, 그것은 감옥생활이나 다름 없다 말하는 유정훈 교수. 그가 말하는 '교통혁명'이란 무엇일까? 이동 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시공간이 압축'되는 효과가 일어나야 진정한 교통혁명을 이룰 수 있다는 유정훈 교수는, 수도권에 있어 GTX가 바로 그런 교통혁명의 주역이 될 거라 확신한다. 또한 진정한 교통혁명을 위해 GTX 등 최첨단 교통망이 갖춰야 할 또 다른 조건이 있다고 말하는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교통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수도권광연급행철도 GTX가 갖는 의의에 대해 교통계획의 권위자,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유정훈 교수에게서 들어본다.
2. 모두가 편리한 GTX를 위하여! - 국가철도공단 송혜춘 본부장
어린 시절 동네를 지나던 철도 '장항선'이 수많은 사람들과 물자를 나르는 모습을 보며 철도에 매료된 송혜춘 본부장은, 막연한 꿈을 이루기 위해 철도대학에 진학, 철도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 후, 철도청을 거쳐 국가철도공단에 이르기까지, 철도인으로서 32년간 몸담으며 대한민국 철도 역사의 산증인이 된 송혜춘 본부장. 지난 3월 개통한 GTX A 일부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장차 수도권을 '30분이내 초연결경제권'으로 이을 GTX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GTX 사업을 총괄하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그는, GTX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 말하는데... 그렇다면 GTX는 언제쯤 모든 노선이 개통돼 제 모습을 갖추고, 수도권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 GTX에 대한 궁금증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GTX의 모든 것에 대해 송혜춘 본부장에게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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