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오늘의 날씨 (24. 06. 11. 10시)
등록일 : 2024.06.11 11:34
미니플레이
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신세미 기상캐스터>
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얼마나 더울까 싶습니다.
어제 영남 지역에는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릉은 올해 첫 열대야도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은 더위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영남지역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도 전국의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은 32도, 경주는 무려 35도까지 치솟겠는데요.
영남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위 속에 오후에는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도 많지 않은데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며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공기질이 탁하겠고요.
오후에도 중부와 충북, 영남의 먼지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32도, 광주 31도, 대구는 34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32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주말에 수도권과 영서, 제주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당분간 소나기 소식도 잦겠습니다.
기상 정보 자주 확인해주시고 우산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