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65
등록일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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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지방에서 사업을 운영해 온 향토기업이나 개인 사업자가 그 대상입니다.
따뜻한 세정지원으로 희망을 열어가는 광주지역의 향토기업을 만나봤습니다.
지방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 온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정지원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을 비롯해 전국의 지방청에서는 향토기업의 경영을 돕기 위해,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따뜻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마련 중입니다.
지난해 3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서암기계공업은 지난 27년간 광주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향토기업이기도 합니다.
서암기계공업은 공작기계의 핵심부품인 정밀기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가절감은 물론,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유압척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출판로를 열어 일본과 유럽, 미주 등의 세계시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우수 기업입니다.
이렇듯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 서암기계공업이 노력한 부분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입니다.
그간 직원들의 자녀 교육비와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대학의 발전기금 지원과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국세청의 이번 지원방침이 더욱 가치 있어 보입니다.
지역민들의 바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광주지방 국세청 직원들은 각 향토기업들을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 현장으로 나아가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기업들이 바라는 따뜻한 세정의 참 모습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결 같은 모습으로 지역발전과 성실납세의 본보기가 돼 온 향토기업들,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세계 일류품질의 기술력을 갖춰온 이들에게 국세청은 다양한 세정지원으로 날마다 새롭고, 실질적인 도움을 마련할 것입니다.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향토기업들이 사업에만 전념해 생산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그날까지, 국세청의 따뜻한 배려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기간 지방에서 사업을 운영해 온 향토기업이나 개인 사업자가 그 대상입니다.
따뜻한 세정지원으로 희망을 열어가는 광주지역의 향토기업을 만나봤습니다.
지방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 온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정지원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을 비롯해 전국의 지방청에서는 향토기업의 경영을 돕기 위해,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따뜻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마련 중입니다.
지난해 3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서암기계공업은 지난 27년간 광주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향토기업이기도 합니다.
서암기계공업은 공작기계의 핵심부품인 정밀기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가절감은 물론,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유압척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출판로를 열어 일본과 유럽, 미주 등의 세계시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우수 기업입니다.
이렇듯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 서암기계공업이 노력한 부분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입니다.
그간 직원들의 자녀 교육비와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대학의 발전기금 지원과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국세청의 이번 지원방침이 더욱 가치 있어 보입니다.
지역민들의 바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광주지방 국세청 직원들은 각 향토기업들을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 현장으로 나아가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기업들이 바라는 따뜻한 세정의 참 모습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결 같은 모습으로 지역발전과 성실납세의 본보기가 돼 온 향토기업들,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세계 일류품질의 기술력을 갖춰온 이들에게 국세청은 다양한 세정지원으로 날마다 새롭고, 실질적인 도움을 마련할 것입니다.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향토기업들이 사업에만 전념해 생산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그날까지, 국세청의 따뜻한 배려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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