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등록일 : 2024.06.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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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해 오늘 한-카자흐스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번 중앙아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아프리카에 이은 자원 공급망 우군이 확보되고 한국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도 마련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자세한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와 가장 많이 교역하는, 긴밀한 우방국 카자흐스탄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한-카자흐 관계성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카자흐스탄도 자원 부국으로 꼽히는 국가인데, 이 곳에서도 자원외교에 나설 예정이죠?
박성욱 앵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리튬 광구 개발에 힘을 모을 전망인데요.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원료이니만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광물자원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은데요,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중앙아시아 3개국 중 첫 번째 국빈방문지, 바로 투르크메니스탄이었습니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1992년 수교 이후 지난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지금까지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관계는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도착 후 곧바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비전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는데요.
관련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박성욱 앵커>
공동성명 내용들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짚어볼까요.
어떤 내용들이 또 있었나요?
박성욱 앵커>
네, 앞선 영상에서도 보셨듯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은 공동성명을 통해 에너지·플랜트 분야 MOU를 맺었는데요.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 서명이 이뤄졌습니다.
갈키니쉬 가스전과 탈황설비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 4차 탈황설비 합의가 어떤 의의를 갖는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 외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에도 서명을 했습니다.
1단계는 이미 현대엔지니어링이 발빠르게 수주해서 2단계 사업 협력이 이루어지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과 의의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네, 이렇게 한국 기업의 에너지·플랜트 분야 사업 진출이 확대되는 성과가 있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를 통해 교통망 건설과 스마트시티 건설로도 사업 확장이 이뤄집니다.
주요 내용과 성과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노후 환경미화 차량 교체 사업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로도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거리에 우리나라 기업의 자동차 로고들이 더 많이 보이겠는데요?
박성욱 앵커>
국빈방문 이틀째인 11일에는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조연설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이 앞으로 함께 할 일이 많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명마 '아할 테케'를 비유로 들어 경제협력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대담 이어갑니다.
박성욱 앵커>
영상에는 일부만 나온 한-투르크 비즈니스 포럼 속대통령 기조연설 내용, 전체적으로 짚어볼까요.
박성욱 앵커>
현재까지 진행된 중앙아시아 국빈방문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앙아시아 외교 전략 'K-실크로드' 구상의 첫 걸음이 떼졌습니다.
또 자원부국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 공급망의 다변화도 이루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해 오늘 한-카자흐스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번 중앙아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아프리카에 이은 자원 공급망 우군이 확보되고 한국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도 마련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자세한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와 가장 많이 교역하는, 긴밀한 우방국 카자흐스탄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한-카자흐 관계성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카자흐스탄도 자원 부국으로 꼽히는 국가인데, 이 곳에서도 자원외교에 나설 예정이죠?
박성욱 앵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리튬 광구 개발에 힘을 모을 전망인데요.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원료이니만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광물자원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은데요,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중앙아시아 3개국 중 첫 번째 국빈방문지, 바로 투르크메니스탄이었습니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1992년 수교 이후 지난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지금까지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관계는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도착 후 곧바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비전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는데요.
관련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박성욱 앵커>
공동성명 내용들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짚어볼까요.
어떤 내용들이 또 있었나요?
박성욱 앵커>
네, 앞선 영상에서도 보셨듯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은 공동성명을 통해 에너지·플랜트 분야 MOU를 맺었는데요.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 서명이 이뤄졌습니다.
갈키니쉬 가스전과 탈황설비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 4차 탈황설비 합의가 어떤 의의를 갖는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 외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에도 서명을 했습니다.
1단계는 이미 현대엔지니어링이 발빠르게 수주해서 2단계 사업 협력이 이루어지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과 의의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네, 이렇게 한국 기업의 에너지·플랜트 분야 사업 진출이 확대되는 성과가 있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를 통해 교통망 건설과 스마트시티 건설로도 사업 확장이 이뤄집니다.
주요 내용과 성과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노후 환경미화 차량 교체 사업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로도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거리에 우리나라 기업의 자동차 로고들이 더 많이 보이겠는데요?
박성욱 앵커>
국빈방문 이틀째인 11일에는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조연설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이 앞으로 함께 할 일이 많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명마 '아할 테케'를 비유로 들어 경제협력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대담 이어갑니다.
박성욱 앵커>
영상에는 일부만 나온 한-투르크 비즈니스 포럼 속대통령 기조연설 내용, 전체적으로 짚어볼까요.
박성욱 앵커>
현재까지 진행된 중앙아시아 국빈방문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앙아시아 외교 전략 'K-실크로드' 구상의 첫 걸음이 떼졌습니다.
또 자원부국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 공급망의 다변화도 이루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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