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올해부터는 출산·혼인 증여재산 공제가 추가로 이뤄지게 되는데요.
증여세에 대한 헷갈리기 쉬운 내용들, 알짜배기만 쏙쏙 알려드립니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증여세와 관련된 고민 갖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통상적으로 무상으로 받은 재산에 대해서 증여세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게 증여받은 모든 재산에 해당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현저히 낮은 대가로의 매매도 증여세 부과 기준에 해당한다고 했는데요.
낮은 대가의 기준은 어떻게 되고, 저가 매입에 해당하는데 왜 증여세가 나오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재산을 받으면 일단 좋은 것이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증여세 자체만으로 부담이 되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습니다.
증여세를 줄일 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앞에서 증여재산공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공제를 적용하고 난 금액이 50만원 미만이라면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이럴 때는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증여재산공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혼인, 출산 시 발생하는 추가 증여재산공제는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혼인이나 출산을 두 번 이상 하게 되면 각각 적용이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이 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일반 증여재산공제의 한도 계산도 궁금해지는데요.
아내가 남편에게 부동산을 증여받아 공제를 적용 받았는데 나중에 남편이 아내에게 증여를 받는다면 공제 적용이 가능한가요?
임보라 앵커>
무상 증여의 경우가 아닌 돈을 빌리는 경우에도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 간의 거래에서 이자를 받더라도 과세가 되나요?
임보라 앵커>
세금 납부는 국민의 의무이지만, 줄일 수 있다면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겠죠.
증여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 꼭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밖의 다양한 경제 이슈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가 2,891만 5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 3개월 만에 최소 폭으로 증가한 거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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