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스탄 핵심 광물 공급망·전력 산업 협력
등록일 : 2024.06.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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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중앙아시아를 국빈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카자흐스탄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주요 성과와 남은 정상 행보 일정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중앙아시아에서 윤 대통령의 두 번째 국빈방문국이죠, 먼저 카자흐스탄 국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정상외교를 계기로 양국은 공급망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는데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공급망에 관한 구체적인 협력 분야와 이번 정상외교로 창출된 성과를 평가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이어 한국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공급량 증대 가능성도 검토키로 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핵심 광물 세계 시장점유율은 정상급으로 볼수 있는데요, 현황과 앞으로의 협력 청사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한국이 카자흐스탄의 인프라를 고도화하는데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정상외교를 계기로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할 기반이 마련된 것 같은데요, 성과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또한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교육·연구 역량을 전수하고, 맞춤형 정책 자문도 제공키로 했습니다.
이외 어떠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 중앙아시아 외교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지지도 확인했습니다.
중요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지지도 확인했는데요, 이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카자흐스탄은 우리의 오랜 우방국이기도 한데요, 북한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욱 앵커>
공동성명에는 또 북한 문제를 포함한 국제무대 협력 방안도 담겼는데요, 주요 의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의 마지막 세 번째 국빈 방문국은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중앙아시아 내에서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이 핵심적인 의제가 되겠죠?
박성욱 앵커>
그간 한국 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석탄 플랜트 발전소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산업 협력을 넓히기 위한 방안도 모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창설하고 내년에 국내에서 이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필요성과 기대역할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앞서 정부는 중앙아시아 협력 구상의 핵심 키워드를 신뢰와 유대, 동행이라고 뽑았는데요, 앞으로의 과제와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중앙아시아를 국빈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카자흐스탄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주요 성과와 남은 정상 행보 일정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중앙아시아에서 윤 대통령의 두 번째 국빈방문국이죠, 먼저 카자흐스탄 국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정상외교를 계기로 양국은 공급망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는데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공급망에 관한 구체적인 협력 분야와 이번 정상외교로 창출된 성과를 평가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이어 한국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공급량 증대 가능성도 검토키로 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핵심 광물 세계 시장점유율은 정상급으로 볼수 있는데요, 현황과 앞으로의 협력 청사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한국이 카자흐스탄의 인프라를 고도화하는데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정상외교를 계기로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할 기반이 마련된 것 같은데요, 성과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또한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교육·연구 역량을 전수하고, 맞춤형 정책 자문도 제공키로 했습니다.
이외 어떠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 중앙아시아 외교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지지도 확인했습니다.
중요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지지도 확인했는데요, 이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카자흐스탄은 우리의 오랜 우방국이기도 한데요, 북한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욱 앵커>
공동성명에는 또 북한 문제를 포함한 국제무대 협력 방안도 담겼는데요, 주요 의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의 마지막 세 번째 국빈 방문국은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중앙아시아 내에서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이 핵심적인 의제가 되겠죠?
박성욱 앵커>
그간 한국 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석탄 플랜트 발전소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산업 협력을 넓히기 위한 방안도 모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창설하고 내년에 국내에서 이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필요성과 기대역할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앞서 정부는 중앙아시아 협력 구상의 핵심 키워드를 신뢰와 유대, 동행이라고 뽑았는데요, 앞으로의 과제와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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