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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06. 14. 10시)
등록일 : 2024.06.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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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월드컵공원)

네, 어제 서울은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더위가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때 이른 폭염은 오늘까지 이어지겠고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주겠습니다.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용인과 영남, 전남에는 닷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어제 서울은 32.8도 까지 오르며 올 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낮기온 33도가 예보돼 있어서 다시 기록을 경신하겠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는데요.
늦은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북, 일부 남부내륙에는 5~2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최고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오후에는 충청 이남 지역에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은 ‘보통’단계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영남지역은 대기정체로 인해서 오전에는 ‘나쁨’단계, 오후에도 한때 나쁨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과 대구는 3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수준으로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7도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그치고 일요일부터는 다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휴일부터는 다시 맑아지겠고, 기온도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예년수준의 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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