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덥고 뜨거운 여름, 물놀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무래도 물놀이를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이 여름철이다 보니, 그만큼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정부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해 이번 달부터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상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정안전부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용균 /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세 달 동안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상안전관리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강민지 앵커>
실제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기존에는 계곡이나 하천 등 물놀이 장소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해 오셨는데, 이제는 갯벌이나 저수지, 낚시터 등으로 관리 대상을 확대해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시라고요?

강민지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안전시설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한 수상환경을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특히 방학이나 휴가철 성수기에 수상안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안전조치를 보다 강화해서 시행할 예정이시라고요?

강민지 앵커>
또한, 물놀이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국민들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할 계획이시라고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모든 국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 말씀 있다면,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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