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저버린 불법 행위 엄정 대처 의료개혁 매진"
등록일 : 2024.06.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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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강경한 대처를 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는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어제 일부 전국 병의원도 의협 주도로 문을 닫았습니다.
집단휴진율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사업자단체인 의협이 개별 사업자인 개원의를 담합에 동원함으로써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했다는 이유로 공정위에 의협을 신고했습니다.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는 법정단체가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경우 제재할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 법인 해산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단계별 조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도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집단 휴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시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집단휴진을 '불법행위'로 규정했군요.
주요 메시지 요약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집단휴진에 나선 의사들의 행동을 지켜보는 여론도 싸늘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개원가보다 더 큰 문제는 모든 진료과목이 필수의료 분야라 할 수 있는 대학병원들입니다.
지금 서울대병원 집단휴진은 계속되고 있죠, 상황이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의료기관이 진료 역량을 유지하고 불법 집단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골든타임 응급환자 진료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또한 암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박성욱 앵커>
장기화되는 사태 속에서 의료 인력 확보도 큰 과제입니다.
어떤 노력이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문 여는 병·의원 정보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또 집단 진료 거부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 피해에 대해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에 관한 국빈방문 성과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핵심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에 관한 국빈방문 성과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핵심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강경한 대처를 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는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어제 일부 전국 병의원도 의협 주도로 문을 닫았습니다.
집단휴진율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사업자단체인 의협이 개별 사업자인 개원의를 담합에 동원함으로써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했다는 이유로 공정위에 의협을 신고했습니다.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는 법정단체가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경우 제재할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 법인 해산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단계별 조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도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집단 휴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시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집단휴진을 '불법행위'로 규정했군요.
주요 메시지 요약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집단휴진에 나선 의사들의 행동을 지켜보는 여론도 싸늘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개원가보다 더 큰 문제는 모든 진료과목이 필수의료 분야라 할 수 있는 대학병원들입니다.
지금 서울대병원 집단휴진은 계속되고 있죠, 상황이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의료기관이 진료 역량을 유지하고 불법 집단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골든타임 응급환자 진료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또한 암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박성욱 앵커>
장기화되는 사태 속에서 의료 인력 확보도 큰 과제입니다.
어떤 노력이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문 여는 병·의원 정보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또 집단 진료 거부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 피해에 대해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에 관한 국빈방문 성과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핵심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에 관한 국빈방문 성과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핵심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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