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무상교육·보육 5세까지 확대
등록일 : 2024.06.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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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는 0세에서 11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돌봄환경도 구축합니다.
특히, 무상교육과 보육을 2025년까지 5세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19일, 직장어린이집 (경기 성남))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의 한 직장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일일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조심히 가세요.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
"재미있게 놀았어?"
정부는 0세에서 11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돌봄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 안에 무상교육, 보육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내년에는 5세까지 확대하고, 그 이후에는 3, 4세로 확대한단 계획입니다.
아울러,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누구나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운영시간 8시간에 돌봄 4시간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또, 이번 정부 내 공공보육 이용률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통해 직장 어린이집도 확대한단 구상입니다.
늘봄학교도 확산합니다.
2026년까지 전국 모든 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합니다.
출퇴근 시간, 방학, 휴일 등 '틈새돌봄'도 강화합니다.
시간제 보육기관을 2027년까지 3천600개 반으로 확대하고, 야간연장과 휴일어린이집을 위한 보육비용을 지원합니다.
이밖에도 2027년까지 30만 가구를 목표로 돌보미 공급을 늘리고, 외국인 가사관리사도 확충해나갈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정부는 0세에서 11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돌봄환경도 구축합니다.
특히, 무상교육과 보육을 2025년까지 5세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19일, 직장어린이집 (경기 성남))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의 한 직장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일일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조심히 가세요.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
"재미있게 놀았어?"
정부는 0세에서 11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돌봄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 안에 무상교육, 보육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내년에는 5세까지 확대하고, 그 이후에는 3, 4세로 확대한단 계획입니다.
아울러,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누구나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운영시간 8시간에 돌봄 4시간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또, 이번 정부 내 공공보육 이용률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통해 직장 어린이집도 확대한단 구상입니다.
늘봄학교도 확산합니다.
2026년까지 전국 모든 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합니다.
출퇴근 시간, 방학, 휴일 등 '틈새돌봄'도 강화합니다.
시간제 보육기관을 2027년까지 3천600개 반으로 확대하고, 야간연장과 휴일어린이집을 위한 보육비용을 지원합니다.
이밖에도 2027년까지 30만 가구를 목표로 돌보미 공급을 늘리고, 외국인 가사관리사도 확충해나갈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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