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헤지펀드 허용 방안` 검토
등록일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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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자산운용업 시장의 기반이 공고해지면 헤지펀드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14일 유로머니가 주최한 `한국자본시장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헤지펀드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합리적 규제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 동참하고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전제로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헤지펀드는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파트너십을 결성한 뒤, 버뮤다제도 등 조세회피 지역에 거점을 설치하고 자금을 운영하는 투자신탁을 말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 부총리는 14일 유로머니가 주최한 `한국자본시장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헤지펀드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합리적 규제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 동참하고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전제로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헤지펀드는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파트너십을 결성한 뒤, 버뮤다제도 등 조세회피 지역에 거점을 설치하고 자금을 운영하는 투자신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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