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7월 중 조사 마무리"
등록일 : 2024.06.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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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의혹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7월 중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경쟁제한 효과를 분석하는 등 법 위반 입증을 위해 면밀히 살펴보는 중" 이라며 법 위반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알리와 테무의 통신판매자 신고 의무 위반 등 전자상거래법 위반 사실을 확인해 조만간 상정할 계획"이라며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역시 7월 중 조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의혹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7월 중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경쟁제한 효과를 분석하는 등 법 위반 입증을 위해 면밀히 살펴보는 중" 이라며 법 위반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알리와 테무의 통신판매자 신고 의무 위반 등 전자상거래법 위반 사실을 확인해 조만간 상정할 계획"이라며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역시 7월 중 조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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