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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의료계 단일 창구가 출범하고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집단휴진이 중단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의료공백 사태의 출구를 모색하는 의정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료계 현안 및 주요 정책 이슈를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악화일로로 치닫던 의료계 집단행동 사태가 서울대 교수들의 휴진 철회를 계기로 숨고르기 국면을 맞았습니다.
현재 상황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통해 의료개혁 추진에 동력을 얻은 정부는 중장기 의료인력 수급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범의료계 특별위원회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위'가 지난 22일 첫 회의를 열기도 했죠.
정부와의 대화 의향을 밝힌 건 환영입니다만 2025년 의대정원 재검토를 요구하는데다 특위에 전공의, 의대생은 빠져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특히 전공의 미복귀라는 난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법이 없는데요, 미복귀 전공의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복지부는 6월 말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을 어떻게 할지 결정을 내린단 계획입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행보를 살펴봅니다.
지난주 윤 대통령이 보훈요양원을 찾았군요.
현직 대통령이 보훈요양원을 단독 일정으로 찾은 건 이번이 최초라고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특히 87세의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영웅의 제복'을 직접 입혀주기도 했습니다.
이게 어떤 제복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엔 정책 이슈를 살펴봅니다.
지난 20일 윤 대통령이 경북 포항 블루밸리산단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어떤 자리였나요?

박성욱 앵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회발전특구로 최초 지정되는 8개 시도 단체장과 투자협약 기업 간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식'이 함께 진행됐는데요, 정부가 그리는 청사진은 뭔가요?

박성욱 앵커>
각 시도지사들도 이 자리에서 각 지역별 특구 운영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몇 가지 눈에 띄는 대목들 정리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이 자리에서 지방의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도 밝혀졌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후속 조치에 대한 주목됩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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