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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농부 새로운 행복의 새싹을 심다
등록일 : 2024.06.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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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억대 연봉을 내려놓고 어머니를 위해 귀향한 효자! 재배부터 수확, 유통까지 농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전남 담양의 새싹 삼 농부 이선호 씨를 만나본다.

2. 어머니를 위해 귀향한 막내 아들
- 패션, 의료업계에서 25년 차, 잘나가는 영업맨이었던 이선호 씨.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혼자 시골에 살고 있는 어머니가 마음에 걸려 3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 지금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곁에서 모실 수 있어 그저 행복할 뿐이라고.
- 밤낮으로 어떤 농사를 지을 것인지 고민하던 끝에 이미 공급이 포화상태인 작물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새싹 삼에 승부수를 띄웠다.

3. 딸기 주산지 담양에서 새싹 삼으로 승부를 보다!
- 재배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없어 독학으로 새싹 삼 재배법을 배웠다. 손익 분기점을 넘기기까지 고생 꽤했으나 지금은 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 새싹 삼은 공판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품목. 때문에 사업적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은데... 이선호 씨는 오히려 그 점을 메리트로 활용해 스마트스토어, SNS를 통해 직접 판매를 개척했다.
- 그의 농장을 다녀간 예비귀농인만 해도 500여 명. 그중 이선호 씨의 아들도 수제자 중 하나다. 아버지는 재배부터 수확을, 아들이 젊은 감각으로 온라인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4. 에필로그
-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농업도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의 농사 철학에서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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