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등록일 : 2024.07.01 14:18
미니플레이
# 기후위기가 세계를 위협한다.
2030년 지구 평균기온 14.98℃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인 아시아 기후 위기 골든타임 10년! 지구의 미래는 기후위기의 대응책인 탄소중립에 달려 있습니다.
# 실존적 위협이 된 기후위기
인류를 위협할 정도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요즘 자연재해, 식량난, 물 부족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구는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바로 무분별한 탄소 배출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무려 1.45℃나 상승하였고, 이대로라면 2040년에는 1.5℃를 넘어 2100년도에는 5.7℃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탄소중립을 위한 움직임
전 세계를 비롯해 국내에서 기후위기를 대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탄소 배출을 줄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탄소 배출 감축 노력으로는 지구의 평균온도를 1.5℃로 제한하자는 2015년 12월 12일 파리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입니다.
#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저탄소 경제 시대로 들어서면서 탄소중립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주요국들은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인 순환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는 핀란드와 일본의 사례도 만나본다.
#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세
세계에서 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국가인 대한민국 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이자, 환경 복합 플랫폼 공간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알리는 공간을 알아보며 우리가 생활 속 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본다.
#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하여
지난해 3월 21일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발표한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한 세부 이행을 담았습니다. 그린 ODA, 이에 맞춰 개발협력을 통한 우리나라 기업들 또한 국제질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인데요. 탄소중립을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은 탄소 배출 저감 기술만큼 중요한 건 바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릴 방법입니다. 최근 에너지믹스로 탄소중립을 하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CFE(무탄소 에너지 100%)로 에너지 탈(脫) 탄소화를 촉진해 글로벌 탄소중립을 기여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 선택이 아닌 필수인 탄소중립
탄소중립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움직인 만큼 무엇보다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2050년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 또한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 전문가 인터뷰
① 김상협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② 이회성 / CF연합 회장(무탄소에너지 특임대사)
③ 안영환 / 숙명여대 기후환경에너지학과 교수
2030년 지구 평균기온 14.98℃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인 아시아 기후 위기 골든타임 10년! 지구의 미래는 기후위기의 대응책인 탄소중립에 달려 있습니다.
# 실존적 위협이 된 기후위기
인류를 위협할 정도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요즘 자연재해, 식량난, 물 부족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구는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바로 무분별한 탄소 배출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무려 1.45℃나 상승하였고, 이대로라면 2040년에는 1.5℃를 넘어 2100년도에는 5.7℃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탄소중립을 위한 움직임
전 세계를 비롯해 국내에서 기후위기를 대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탄소 배출을 줄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탄소 배출 감축 노력으로는 지구의 평균온도를 1.5℃로 제한하자는 2015년 12월 12일 파리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입니다.
#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저탄소 경제 시대로 들어서면서 탄소중립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주요국들은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인 순환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는 핀란드와 일본의 사례도 만나본다.
#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세
세계에서 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국가인 대한민국 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이자, 환경 복합 플랫폼 공간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알리는 공간을 알아보며 우리가 생활 속 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본다.
#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하여
지난해 3월 21일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발표한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한 세부 이행을 담았습니다. 그린 ODA, 이에 맞춰 개발협력을 통한 우리나라 기업들 또한 국제질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인데요. 탄소중립을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은 탄소 배출 저감 기술만큼 중요한 건 바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릴 방법입니다. 최근 에너지믹스로 탄소중립을 하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CFE(무탄소 에너지 100%)로 에너지 탈(脫) 탄소화를 촉진해 글로벌 탄소중립을 기여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 선택이 아닌 필수인 탄소중립
탄소중립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움직인 만큼 무엇보다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2050년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 또한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 전문가 인터뷰
① 김상협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② 이회성 / CF연합 회장(무탄소에너지 특임대사)
③ 안영환 / 숙명여대 기후환경에너지학과 교수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