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퀀텀 코리아 2024’가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양자과학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퀀텀 코리아 2024의 김재완 조직위원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재완 / 퀀텀 코리아 2024 조직위원장)

박성욱 앵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서 양자과학기술이라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개념인데요.
양자과학기술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렇다면 말씀하신 양자과학기술이 최근 핵심적인 기술로 주목받는 이유와 배경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이번에 열린 ‘퀀텀 코리아 2024’ 행사에서는 양자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다루는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주목받았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국제 연구와 산업 전시회가 열려 그동안의 연구와 산업 성과를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는데요.
국내외 기업과 기관들이 내놓은 전시 내용 중 주목할 만한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박성욱 앵커>
이외에도 국내의 대학생들과 대학원생이 모여 양자정보경진대회, 해커톤이라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어떤 행사였나요?

박성욱 앵커>
양자과학기술이 생소한 분야인 만큼 대중을 위한 강연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큰 인기를 끄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죠.
궤도가 초청되어 강연을 하기도 했다고요?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주제를 바꿔서 양자과학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과제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현재 양자과학기술은 기술 패권을 좌우할 분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해외 선진국들은 이를 위해 어떤 전략을 마련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도 양자과학기술 육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4월 ‘퀀텀이니셔티브’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렇게 개발된 양자과학기술을 우리 산업 분야에 접목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일 거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 양자과학기술 분야에서 우리가 선도국으로 나서기 위해서는 어떤 과제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마무리 정리 말씀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퀀텀 코리아 2024의 김재완 조직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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