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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07. 04. 10시)
등록일 : 2024.07.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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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네, 오늘도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예보됐습니다.
한편,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낮동안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남부지방 곳곳은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에 광주는 32도, 경주가 35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는 더하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중서부지역에 비가 시작되겠고요.
밤에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30~80, 경기남부는 100mm이상의 비가 쏟아지겠고요.
충남지역에는 150mm이상, 충북에도 120mnm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30~100mm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취약시간대인 밤사이에 시간당 30~50mm 안팎의 강한 비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사이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지역은 먼지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이겠고요.
오후에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고 비가 내리면서 먼지가 모두 해소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청주와 광주 32도, 대구 34도, 포항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쳤다가 주말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에도 장마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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