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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25조 원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경제&이슈]
등록일 : 2024.07.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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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5조 원 규모의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와 경기불황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분들에게 어떤 희망과 기회의 대책이 될지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광석 /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임보라 앵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자영업자 대출 연체액 11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출 갚느라 소득의 절반을 써야 한다는 사례들도 있었는데요.
우리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왜 이렇게 힘들어지는 것일까요?

임보라 앵커>
위기의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영상 보시고 구체적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먼저 소상공인이 가장 직면한 문제는 금용 부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출과 그로 인한 이자, 금리, 추가 대출 등 인데요.
정부가 준비한 대책은 ‘채무 걱정 덜어드림’ 3종세트~입니다.
어떤 지원 계획일까요?

임보라 앵커>
그밖에도 사업장에서 소요되는 갖가지 지출 비용이 있습니다.
인건비를 비롯해 임대료, 배달료, 전기요금 등등... 이번 대책에서 소상공인에게 매달 큰 부담이 되는 고정 지출 비용의 부담도 추려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의 지원책이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것이었다면 직접적인 매출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할텐데요.
매출 관련한 지원들도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소상공인의 불안한 미래를 위해 대비할 수 있는 제도가 있죠.
바로 노란우산공제와 고용보험 등인데요.
하지만 이 역시 소상공인에게는 부담이 되는 비용입니다.
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고요?

임보라 앵커>
소기업 육성을 위해 최대 7억 원 규모를 신설-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성장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을 돕기로 한 것인데요.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소규모지만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밀키트, 화장품, 의류나 문구 등인데요 각종 온라인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우리 소상공인도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한 판로 지원 계획도 나왔죠?

임보라 앵커>
자영업자 10명중 1명이 폐업한다고 하죠.
한데 가게를 닫으면서도 남은 채무 등 이유로 폐업 과정조차 녹록치 않다고 합니다.
누적된 빚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자리 등으로 연계가 필요한데요.
이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대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 밖의 다양한 경제 이슈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올해 상반기 우리 K-푸드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품목이 라면 이네요?

임보라 앵커>
정부도 앞서 우리 식품 수출을 돕고 글로벌 성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2027년까지 11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요.
물들어올 때 노 저을 방법이네요.
어떤 지원이 이뤄질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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