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기습폭우 대응 강화···"비 오면 캠핑 자제"
등록일 : 2024.07.07 17:37
미니플레이
조태영 앵커>
소방청은 여름철 기습폭우로 인한 침수나 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5년간 7~8월에 발생한 수난사고 구조 건수가 전체의 36.3%를 차지하며 시설물 침수와 물놀이 익수, 수상표류 등이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여름철 재난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출입통제구역 출입을 삼가고 비 예보 시에는 야영과 캠핑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청은 여름철 기습폭우로 인한 침수나 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5년간 7~8월에 발생한 수난사고 구조 건수가 전체의 36.3%를 차지하며 시설물 침수와 물놀이 익수, 수상표류 등이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여름철 재난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출입통제구역 출입을 삼가고 비 예보 시에는 야영과 캠핑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