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윤 대통령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록일 : 2024.07.08 14:54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부터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하여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의 주요 일정과 기대효과에 대해서 다뤄봅니다.
스튜디오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과 11일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나토가 한국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정상을 3년 연속 초청하면서 이뤄졌다고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의 의의와 기대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브리핑 내용 듣고 대담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또 윤석열 대통령은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하와이의 호놀룰루를 찾아서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죠?

박성욱 앵커>
특히 호놀룰루 일정 중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는 내용이 눈에 띄는데요.
지난 2018년에 태평양사령부가 인도·태평양사령부로 개편된 이후에 대한민국 정상이 처음으로 방문하는 거라고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퍼블릭 포럼에 한국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참석한다는 내용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32개의 나토 동맹국과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 그리고 유럽연합(EU)이 참석하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어떤 의제가 다뤄질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서 글로벌 공조를 통한 우리 안보의 강화를 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이번 2024 나토 정상회의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에는 나토가 유럽을 넘어서서 인도·태평양의 주요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움직임들이 이뤄지고 있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와 일본, 호주, 뉴질랜드로 구성된 IP4 4개국이 최초로 협력에 관한 공동문서를 정리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또 나토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의 참석이 강화된 파트너십을 의미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박성욱 앵커>
한편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우크라이나와 정상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태평양 주요국들의 지원 의지가 강조되겠죠?

박성욱 앵커>
이번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메시지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담길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대북 전문가들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군사 도발의 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도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현재 3년째 지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밀착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떤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