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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07. 18. 10시)
등록일 : 2024.07.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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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수도권에는 호우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많은 비가 더 내린다는건데요.
오후까지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며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파주 판문점의 누적 강수량은 약 600mm 기록했고, 서울 노원구는 20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북부에 최대 180mm이상, 서울과 경기남부, 전북에 150mm이상, 강원과 충청, 경북 북부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70mm 안팎의 비가 집중되겠고요.
남부지방도 시간당 30mm안팎의 호우가 내리겠습니다.
산사태 위험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수준인 '심각'단계가 내려졌고요.
그밖의 충청과 경북, 전북에는 '주의'단계인데요.
위험지역에 계신 분들은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청주 27도, 대전과 광주 28도, 강릉과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장맛비는 오락가락하며 계속 이어지겠고요.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오늘 많은 비와 함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변에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없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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