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그놈 목소리'···보이스피싱 유형은?
등록일 : 2024.07.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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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민생을 침해하는 금융범죄 보이스피싱!
점점 범죄 수법이 조직화, 비대면화 되면서 산불의 불씨처럼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을 위한 정부 노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의형 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과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백의형 / 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은 꾸준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었던 만큼 수사와 단속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최근 보이스피싱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네, 이렇게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당초 이달까지였던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이 연장된다고요?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의 주요 유형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큰 틀에서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경각심을 갖지 않는다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앞서 말씀해주신 자녀 납치 빙자형 수법 관련한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박성욱 앵커>
네, 다행히 이 사례의 경우 돈을 찾으려는 남편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아내가 신고를 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상에서처럼 딸의 번호로, 게다가 딸과 비슷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온다면 감쪽같이 속을 수밖에 없겠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성욱 앵커>
요즘은 또 문자메시지로 접속 URL을 보내 휴대폰의 통제권을 빼앗는 원격조정 방식의 피싱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급증하고 있는 '미끼문자', 무엇이고 또 어떻게 사전차단을 모색하고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URL주소를 클릭해 이미 악성앱 등이 깔린 경우라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성욱 앵커>
피싱 전화나 스미싱 문자 번호, 예전에는 인터넷 전화번호로 보내지곤 했는데 요즘은 피싱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010으로 발신번호가 나타나더라고요.
이 경우는 범죄조직에서 계속해서 대포폰을 개통하는 방식인가요?
박성욱 앵커>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보이스피싱, 일당이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외와의 수사 공조도 이뤄지고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적 홍보활동이 추진되어 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 속는 사람이 바보인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 개인의 잘못이 아닌 치밀하게 짜인 조직범죄 활동의 결과물인데요.
앞서 말씀해주셨던 경찰청의 홍보 영상 과연 어떤 유명 배우가 나올지, 함께 보시죠.
박성욱 앵커>
시청하시는 국민분들께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당부 말씀 전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나날이 수법이 발전하면서 피해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경찰청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백의형 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생을 침해하는 금융범죄 보이스피싱!
점점 범죄 수법이 조직화, 비대면화 되면서 산불의 불씨처럼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을 위한 정부 노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의형 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과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백의형 / 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은 꾸준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었던 만큼 수사와 단속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최근 보이스피싱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네, 이렇게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당초 이달까지였던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이 연장된다고요?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의 주요 유형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큰 틀에서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경각심을 갖지 않는다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앞서 말씀해주신 자녀 납치 빙자형 수법 관련한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박성욱 앵커>
네, 다행히 이 사례의 경우 돈을 찾으려는 남편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아내가 신고를 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상에서처럼 딸의 번호로, 게다가 딸과 비슷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온다면 감쪽같이 속을 수밖에 없겠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성욱 앵커>
요즘은 또 문자메시지로 접속 URL을 보내 휴대폰의 통제권을 빼앗는 원격조정 방식의 피싱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급증하고 있는 '미끼문자', 무엇이고 또 어떻게 사전차단을 모색하고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URL주소를 클릭해 이미 악성앱 등이 깔린 경우라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성욱 앵커>
피싱 전화나 스미싱 문자 번호, 예전에는 인터넷 전화번호로 보내지곤 했는데 요즘은 피싱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010으로 발신번호가 나타나더라고요.
이 경우는 범죄조직에서 계속해서 대포폰을 개통하는 방식인가요?
박성욱 앵커>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보이스피싱, 일당이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외와의 수사 공조도 이뤄지고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적 홍보활동이 추진되어 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보이스피싱, 속는 사람이 바보인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 개인의 잘못이 아닌 치밀하게 짜인 조직범죄 활동의 결과물인데요.
앞서 말씀해주셨던 경찰청의 홍보 영상 과연 어떤 유명 배우가 나올지, 함께 보시죠.
박성욱 앵커>
시청하시는 국민분들께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당부 말씀 전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나날이 수법이 발전하면서 피해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경찰청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백의형 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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