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긴급조치 상황 점검
등록일 : 2024.07.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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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긴급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또 정부는 호우, 태풍 등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적인 복구지원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수해 대응 긴급회의 및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휴일인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와 긴급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또 5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데 이어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지원 방향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전국적으로 연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어 염려되는데요, 정부도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의료계 이슈도 살펴봅니다.
5개월 넘게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새 의사를 뽑기 위한 국가시험 절차가 시작됩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복귀도 사직도 거부한 전공의가 4천7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정부는 추가 유인책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또 오늘부터는 내년도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탈했던 전공의와 의대생이 얼마나 응하는지에 따라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응시 접수 규모 어떻게 예상되나요?
박성욱 앵커>
북한이 어제 대남 오물 풍선을 또 살포했습니다.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에 9차 살포인데요, 현황이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우리 군은 북한에 대응해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시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가장 꺼리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에 따라 남북 접경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이후에 열리는 한미 '을지 자유의방패(UFS)' 연습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지난 18일 정읍에서 열렸던 민생토론회 내용도 살펴봅니다.
윤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키울 것을 강조했는데요,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전주와 완주, 군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정부가 그리는 청사진 설명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또 윤 대통령은 전북을 '생명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 것도 약속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산업들이 거론되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강조한 키워드는 '문화'입니다.
전북의 문화관광 자원을 육성하고 유소년 스포츠의 거점으로 만들겠단 계획인데요, 앞으로의 비전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통령실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긴급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또 정부는 호우, 태풍 등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적인 복구지원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수해 대응 긴급회의 및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휴일인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와 긴급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또 5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데 이어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지원 방향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전국적으로 연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어 염려되는데요, 정부도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의료계 이슈도 살펴봅니다.
5개월 넘게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새 의사를 뽑기 위한 국가시험 절차가 시작됩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복귀도 사직도 거부한 전공의가 4천7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정부는 추가 유인책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또 오늘부터는 내년도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탈했던 전공의와 의대생이 얼마나 응하는지에 따라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응시 접수 규모 어떻게 예상되나요?
박성욱 앵커>
북한이 어제 대남 오물 풍선을 또 살포했습니다.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에 9차 살포인데요, 현황이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우리 군은 북한에 대응해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시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가장 꺼리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에 따라 남북 접경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이후에 열리는 한미 '을지 자유의방패(UFS)' 연습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지난 18일 정읍에서 열렸던 민생토론회 내용도 살펴봅니다.
윤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키울 것을 강조했는데요,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전주와 완주, 군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정부가 그리는 청사진 설명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또 윤 대통령은 전북을 '생명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 것도 약속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산업들이 거론되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강조한 키워드는 '문화'입니다.
전북의 문화관광 자원을 육성하고 유소년 스포츠의 거점으로 만들겠단 계획인데요, 앞으로의 비전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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