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한·UAE, 신뢰를 넘어 신념의 단계로!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4.07.26 17:32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지난 5월 말,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국빈 방한했습니다.
UAE 현직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양국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 대사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류제승 / 주아랍에미리트 대사)

임보라 앵커>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우리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
한국형 원전을 처음 수입한 나라, 바로 아랍에미리트입니다.
우리나라와 수교한 지 44년 만에 UAE 대통령이 방한했는데요.
어느 때보다 가까워진 양국 관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죠?

임보라 앵커>
지난 5월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해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이었는데요.
당시에 300억 달러 투자 약속 등 국빈방문 성과가 상당했는데, 현재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긴밀해진 관계만큼이나 양국 간 협력 속도도 탄력받지 않을까 기대되는데요.
이번 UAE 대통령 국빈 방한으로 인해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단연 경제입니다.
특히 아랍 국가 중에선 처음으로 UAE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는데요.
양국 간 경제 협력 범위, 얼마나 확장되는 걸까요?

임보라 앵커>
우리와 UAE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답게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건설-인프라 중심의 협력에서 원전으로 이제는 아프리카 등 제3국에 함께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반자가 됐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미래 양국 관계 모습,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