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쟁력 ‘급상승’
등록일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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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인 IMD가 발표한 2007년 국가경쟁력 평가결과에서 우리나라의 교육 경쟁력이 지난해 보다 열세계단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세중 기자>
스위스의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인 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올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종합순위는 55개 평가 대상국 중 2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계단 오른 것입니다.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는 스위스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에서 매년 상반기에 정부행정효율, 발전인프라, 기업경영효율과 경제운영성과 등 4대 분야를 14개 항목에 걸쳐 평가하는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순위 우리나라는 이번 평가에서 발전인프라 분야 가운데 교육항목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경쟁력 순위가 지난해 42위에서 29위로 무려 13계단이 뛰어 올랐기 때문입니다.
교육부는 교육분야가 이전에는 국가경쟁력 취약분야로 지적돼 왔으나 이 번 약진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가능성이 큰 분야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교육 경쟁력 상승 원인으로는 대학특성화와 구조개혁 등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등으로 기업인의 교육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앞으로 산업수요에 맞는 대학교육을 강화하고, 세계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중 기자>
스위스의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인 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올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종합순위는 55개 평가 대상국 중 2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계단 오른 것입니다.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는 스위스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에서 매년 상반기에 정부행정효율, 발전인프라, 기업경영효율과 경제운영성과 등 4대 분야를 14개 항목에 걸쳐 평가하는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순위 우리나라는 이번 평가에서 발전인프라 분야 가운데 교육항목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경쟁력 순위가 지난해 42위에서 29위로 무려 13계단이 뛰어 올랐기 때문입니다.
교육부는 교육분야가 이전에는 국가경쟁력 취약분야로 지적돼 왔으나 이 번 약진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가능성이 큰 분야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교육 경쟁력 상승 원인으로는 대학특성화와 구조개혁 등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등으로 기업인의 교육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앞으로 산업수요에 맞는 대학교육을 강화하고, 세계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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