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O, `동해 부분 뺀 지도 발간하자`
등록일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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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가 모나코에서 속개된 총회에서 `동해` 표기 문제에 대해 일본해 단독표기가 삭제된 해도집을 발간하자는 한국측에 유리한 제안이 나왔습니다.
10일 열린 회의에서 윈포드 윌리엄스 총회 의장은 동해표기 분쟁으로 발간이 되지 않고 있는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4판 발간에 대해 동해.일본해 부분을 제외한 채 나머지 합의된 부분을 발간하자고 공식 제안하면서 한국과 북한, 일본측에 본국에 돌아가 협의를 거쳐 공식 입장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의장의 제안대로 제4판이 발행될 경우 일본해 단독표기가 유지되고 있는 3판 발행이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동해 표기 문제에서 우리측에 유리한 상황이 된다고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영완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은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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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의 제안대로 제4판이 발행될 경우 일본해 단독표기가 유지되고 있는 3판 발행이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동해 표기 문제에서 우리측에 유리한 상황이 된다고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영완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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