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최근 하마스 최고지도자가 이란 테헤란에서 피살당하면서 중동정세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중동 상황과 티메프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중동 상황과 티메프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박성욱 앵커>
중동 정세가 그야말로 폭풍 전야입니다.
현재 어떠한 상황입니까?

박성욱 앵커>
이처럼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우리 정부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왔습니까?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 교민들의 안전도 우려되는데요, 재외국민 관련 어떤 조치가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하마스간 긴장 고조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걸로 보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향후 중동상황이 격화되어 석유나 가스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도 대비해야 할 것 같은데요, 현 상황,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그러나 중동 국가간 충돌이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이어지면 유가가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대응 과제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엔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를 살펴봅니다.
금융당국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금감원에서 파악한 미정산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박성욱 앵커>
티몬·위메프의 일반 상품 환불이 이번 주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행상품과 상품권에 대해서는 환불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총 5600억 원의 유동성 공급 절차를 시작합니다.
비롯해 어떤 지원이 이뤄지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정산 대금을 받지 못한 피해 판매업자를 위해 마련 중인 3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IBK기업은행 협약 프로그램'도 구축도 막바지 단계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지원책이 나올까요?

박성욱 앵커>
하지만 최근 신보 부실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증배수가 높아지는 점은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일까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 결제대금 납부를 유예해주기한 카드사들도 금융당국의 추가지원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어떤 상황인지와 과제는 어떻게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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