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 최전방 배치"
등록일 : 2024.08.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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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생산해 전방에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사시 동시다발적 공격을 통해 우리 미사일 방어망에 과부하를 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요.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어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을 통해 보도된 기사인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박성욱 앵커>
공개된 사진에 나와있는 발사대와 미사일은 어떤 겁니까?
박성욱 앵커>
미사일 발사대는 미사일만큼이나 중요한 자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처럼 많은 발사대에 들어갈 미사일을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인데요.
현실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발사대 250대를 동시 공개한 것의 의도 자체는 명백해 보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앞선 보도 사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80여일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25장 중 10여장에 김주애가 크고 작은 모습으로 등장한 건데요.
기사에선 언급이 되지 않았군요.
그동안의 보도 행태와는 사뭇 다른데 심리전의 일환으로 봐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그런가 하면 북한이 고려항공사가 운용하던 옛소련산 Il-76 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기로 개조하는 정황도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어떤 의도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한반도의 긴장 고조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미일 3각 협력이 강화되고 북한도 러시아와의 협력 수준을 높이면서 한반도 전쟁 발발 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손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블룸버그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한미 동맹과 국제 정세상 변수가 생길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한반도 정세에도 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겠죠?
박성욱 앵커>
어제 정부가 발표한 '2023년 플랫폼종사자 실태조사' 결과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플랫폼종사자 정의와 추이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특히 맞벌이 확산, 노령인구 증가로 돌봄 서비스 수요는 늘어났지만, 가사·육아도우미 취업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의 주요 시사점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플랫폼종사자는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지만 여전히 '노동약자'로 일컬어집니다.
관련해 어떤 논의들이 계속되어야 할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생산해 전방에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사시 동시다발적 공격을 통해 우리 미사일 방어망에 과부하를 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요.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어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을 통해 보도된 기사인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박성욱 앵커>
공개된 사진에 나와있는 발사대와 미사일은 어떤 겁니까?
박성욱 앵커>
미사일 발사대는 미사일만큼이나 중요한 자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처럼 많은 발사대에 들어갈 미사일을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인데요.
현실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발사대 250대를 동시 공개한 것의 의도 자체는 명백해 보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앞선 보도 사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80여일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25장 중 10여장에 김주애가 크고 작은 모습으로 등장한 건데요.
기사에선 언급이 되지 않았군요.
그동안의 보도 행태와는 사뭇 다른데 심리전의 일환으로 봐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그런가 하면 북한이 고려항공사가 운용하던 옛소련산 Il-76 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기로 개조하는 정황도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어떤 의도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한반도의 긴장 고조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미일 3각 협력이 강화되고 북한도 러시아와의 협력 수준을 높이면서 한반도 전쟁 발발 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손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블룸버그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한미 동맹과 국제 정세상 변수가 생길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한반도 정세에도 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겠죠?
박성욱 앵커>
어제 정부가 발표한 '2023년 플랫폼종사자 실태조사' 결과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플랫폼종사자 정의와 추이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특히 맞벌이 확산, 노령인구 증가로 돌봄 서비스 수요는 늘어났지만, 가사·육아도우미 취업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의 주요 시사점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플랫폼종사자는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지만 여전히 '노동약자'로 일컬어집니다.
관련해 어떤 논의들이 계속되어야 할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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