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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농촌, 청년이 살린다! 농촌에서 잘 벌고 잘 사는 법 [경제&이슈]
등록일 : 2024.08.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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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위기의 농촌을 구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농업-농촌 청년정책을 통한 우리 농촌의 미래를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그려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요즘은 '농촌'이라는 단어 앞에 '위기'라는 수식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농촌을 떠나는 이유, 특히 젊은 사람들이 농촌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뭐라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개혁전담팀을 출범하고 그동안 10여 차례 청년간담회를 열어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이어졌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번 농촌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이 농업 분야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먼저 기존 농업 생산뿐만이 아닌 농산업-농촌 전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농업과 관련된다면 그 어떤 분야라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거죠?

임보라 앵커>
농촌에 가면 비어있는 땅, 주택 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금력과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청년들이 농촌에 있는 이런 유무형의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농촌으로 이주하는 분들이 소득 외에도 주거, 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곤 합니다.
무엇보다 농촌 삶의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청년을 유인하는 중요한 요건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을 했다가 다시 도시로 귀환한 사례도 많습니다.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농 교육을 시작으로 기술 전환 등에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갖춰야할 듯한데요.
이에 대한 지원 계획도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농촌에도 스마트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청년농업인에게 고비용이 필요한 '스마트팜'은 쉽게 시도하기 어렵습니다.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부담을 줄여볼 수 있는 기회도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청년농업인이 사업을 전후방 분야로 확장하게 되는 경우 여전히 제도적인 제약이 존재합니다.
청년농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 어떻게 개선해나갈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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