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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08. 09. 10시)
등록일 : 2024.08.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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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경의선 숲길)

네, 평년보다 폭염과 열대야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이번 폭염은 낮도 낮이지만 특히 밤더위가 심한데요.
길게 이어지는 열대야에 야간에도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25.8도로 19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평년 열대야 일수를 3배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산지와 남부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시간당 2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과 함께 쏟아질 수 있겠고요.
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60mm가량이 예상됩니다.
대기질은 쾌청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종일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춘천 34도, 청주과 대구 35도, 목포와 부산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말복과 광복절 이후로도 계속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도 서울은 34도를 보이며 무덥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감염성 식중독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요.
개인위생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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