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하세요`
등록일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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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나라로 시집오는 이주여성들이 생활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전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설치 6개월만에 상담건수가 4천여 건을 넘어서는 등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한국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들은 가정폭력을 당해도 언어장벽 등으로 하소연할 때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주여성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피해신고와 보호를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를 설치했습니다.
365일 24시간 몽골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필리핀어 등 6개국어 지원서비스를 하는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 센터가 개설된 뒤 6개월 동안 상담건수가 눈에 띄게 늘면서 이주여성의 고민해결센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로 들어온 상담내용을 보면 의뢰건수의 대부분은 가족문제로 조사돼 이주여성들의 가정불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정보제공이나 통역에 대한 상담도 많아 한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언어문제도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는 아울러 남편 등 가족들과의 의사소통에서 오는 오해를 상담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가정폭력 등 가정불화를 사전에 차단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도 이주여성 긴급 전화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경우를 대비해 전국 16개 시도의 긴급전화 센터와 상담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긴급구조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치 6개월만에 상담건수가 4천여 건을 넘어서는 등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한국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들은 가정폭력을 당해도 언어장벽 등으로 하소연할 때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주여성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피해신고와 보호를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를 설치했습니다.
365일 24시간 몽골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필리핀어 등 6개국어 지원서비스를 하는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 센터가 개설된 뒤 6개월 동안 상담건수가 눈에 띄게 늘면서 이주여성의 고민해결센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로 들어온 상담내용을 보면 의뢰건수의 대부분은 가족문제로 조사돼 이주여성들의 가정불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정보제공이나 통역에 대한 상담도 많아 한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언어문제도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는 아울러 남편 등 가족들과의 의사소통에서 오는 오해를 상담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가정폭력 등 가정불화를 사전에 차단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도 이주여성 긴급 전화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경우를 대비해 전국 16개 시도의 긴급전화 센터와 상담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긴급구조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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