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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4. 08. 24. 12시)
등록일 : 2024.08.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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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1. 19명 사상 부천 호텔 화재···경찰 수사 본부 구성
경찰이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80여 명 규모의 수사 본부를 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에 나선 가운데 불이 난 원인 조사와 함께 건물 관리 위법 사항 등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소방 당국은 우선 불이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810호 객실에서 에어컨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파월, 9월 금리 인하 시사···"통화정책 조정할 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한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인 2%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 시기와 속도는 앞으로의 지표와 전망 변화위험 요인의 균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3. 금리 인하 기대감에 국제유가·금값 급등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를 예고하면서 국제유가가 2% 넘게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원유는 하루 전보다 2.49% 급등했으며,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33% 오른 79.0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국제 금값도 전날보다 1.2% 올라 온스당 2천512.6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4. '휘발유·경유값 4주 연속↓'···중동 지역 긴장 완화
중동지역 긴장 완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 주 대비 1리터에 7.8원 하락한 1천689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1리터에 8원 하락한 1천526.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5. 소비자 57% 1년 새 신선식품 소비 줄여···"가격 부담"
최근 1년 새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가격 부담으로 신선식품 소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소비자 1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가 최근 1년 사이 신선식품 소비를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판매 가격'이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았고, 응답자의 87%는 최근 신선식품 가격이 평년보다 올랐다고 답했습니다.

6. 배추 한 포기 7천 원 돌파···정부, 비축 물량 공급
최근 폭우와 폭염의 영향으로 채소 생산량이 줄면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7천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달과 비교해 38% 오른 것으로 정부는 가용물량을 하루 최대 4백 톤까지 방출하고 있으며, 운송비와 작업비 등 출하장려금 지원을 통해 민간물량 출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공급을 늘릴 방침입니다. 아울러 강원도에 신규 재배면적을 확보해 배추 6천7백 톤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7. 8.8 주택 공급대책 후속 입법 9월 중 완료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8.8 주택 공급대책의 후속입법과 관련한 법안 발의를 다음 달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법안으로는 아파트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를 위한 '재건축·재개발 사업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6년 단기등록임대를 도입해 소형주택을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비롯해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도 추진합니다.

8. 주말 무더위 지속·전국 소나기···서울 37일째 열대야
주말인 오늘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과 대전 33도, 경주 37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또 대기 불안정을 곳곳에서 돌풍과 함께 소나기가 내리겠고,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60mm입니다.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올 들어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인 1994년 36일을 넘어 37일째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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