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 '종교 행사' 참석 국민 전원 귀국"
등록일 : 2024.09.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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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외교부가 "현지시간 2일, 이스라엘 종교 행사 참가자 중 잔류자 30여 명이 모두 안전하게 출국해 행사 참가자 전원이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이스라엘에 입국한 우리 국민 180여 명 중 140여 명은 이미 출국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중" 이라면서 앞으로도 체류 국민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가 "현지시간 2일, 이스라엘 종교 행사 참가자 중 잔류자 30여 명이 모두 안전하게 출국해 행사 참가자 전원이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이스라엘에 입국한 우리 국민 180여 명 중 140여 명은 이미 출국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중" 이라면서 앞으로도 체류 국민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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