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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핵융합에너지 / 인공태양의 시대가 온다!
등록일 : 2024.09.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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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를 위한 프로젝트, 핵융합에너지 개발 - 정기정 ITER 한국사업단 단장
K-POP, K-FOOD, K-콘텐츠... 그런데 'K-에너지'에 대해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한국의 핵융합실험로 KTAR(인공태양 실험 장치)는 1억도 이상의 온도를 48초 이상 견디는 '세계신기록'을 세움으로써 세계적 이목을 끌었으며, 한국은 이미 핵융합에너지 국제 공동 개발 프로젝트인 'ITER'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지 오래... 바로 그 중심에 원자력의 방사성 폐기물 연구를 시작으로 40년 가까이 '핵' 업계에 몸담아 온 국내를 대표하는 과학자, 'ITER 사업단' 정기정 단장이 있다. 그렇다면 ITER 사업에 있어 우리나라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뒤에 숨은 국가적인 지원, 그리고 과학자들의 숨은 노력, 그리고 '후발주자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었던 핵심 전략까지 들어보고, 앞으로 핵융합에너지 개발 프로젝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2. 인공태양의 시대가 온다!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오영국 원장
태양의 핵융합 에너지는 지구를 살리고, 태양계 행성들을 살리는 그야말로 "에너지의 보고"이자, "에너지의 원천"이다. 그런데 인류는 1950-60년대부터 이미, 바로 그 태양 에너지를 본딴 '인공태양'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탈탄소 시대,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바로 '인공태양', 핵융합에너지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인공태양이란 무엇일까? 한국형 인공태양인 'KSTAR'를 만든 주역이자, 현재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수장, 오영국 원장을 만나, 한국의 인공태양 개발 현황에 대해 들어보고,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핵융합에너지 신규 프로젝트(핵융합에너지 가속화 전략)'와 관련해 향후 청사진을 그려본다. 더불어 대한민국 핵융합에너지 개발 사업의 핵심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의 태양', '한국의 별', KSTAR 이야기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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