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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4. 09. 10. 10시)
등록일 : 2024.09.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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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오늘 아침, 사람들은 어떤 기사를 많이 봤을까요?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의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모아서,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입니다.
요즘 오물풍선 등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죠.
북한은 지난달 우리 군의 K-2 전차 모형을 타격하는 모습의 자폭 드론 2종을 공개했습니다.
정황상 북한의 자폭 드론 기술 개발은 초보 단계일 것으로 보이지만 위협에 대응해 우리 군도 대드론 능력을 높이고 있다는데요.
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양산 계약을 체결한 레이저 대공무기는 광섬유에서 생성된 광원 레이저를 무인기에 쏴 무력화하는 방식이구요.
여기에 더해 폴란드에서 무인기 200대를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든든하네요.

두 번째 기사입니다.
머리숱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환갑을 맞이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 씨 최근 한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 이 사진이 백지연 씨 환갑맞이 생일파티 사진인데요. 와, 정말 동안이죠?
특히 많은 분들이 놀랐던게 이 빽빽한 머리숱입니다!
백지연 씨가 개인 유튜브에서 머리숱 사수 방법을 공개했다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백지연 씨는 우선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 두유를 직접 만들어서 매일 먹고 머리는 밤에 감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반드시 말리고 자는 거라고 소개했다고 하네요.
자, 역시 식품에 생활습관까지 꼼꼼하게 챙기니까 이 결과물이 나오는가 봅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베트남의 얘기입니다.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사망·실종자가 최소 59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베트남 홍강을 지나는 철교가 무너져서 자동차와 오토바이 12대가 강으로 추락해 13명이 실종 상태라는데요.
LG전자 공장이 무너진 것을 비롯해서 몇몇 공장의 천장이 날아갔다고 하구요.
베트남 기상 당국은 향후 24시간 동안 최대 433㎜의 폭우가 더 쏟아질 거라고 예상했다는데요.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네 번째 기사입니다.
양양 송이가 실종이라구요?
이제는 '밀감'이 대표! 기후 변화가 우리나라 작물 재배 환경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사과로 유명한 대구에서는 아열대 과수인 밀감과 레몬을 재배하고 있다는데요.
이 작물들은 대구의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월등히 높아 인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강원도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양송이가 생산되지 않아 농민들이 울상이라고 합니다.
부족한 강수량과 함께 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이상기온으로 송이작황이 부진해서 추석이 코앞이지만 공판 일정 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추석 '송이' 선물세트 불가능한 걸까요?
농민분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여러분 강아지들을 태우는 유모차를 개모차라고 부르는 거 아시죠?
합계출산율이 세계 꼴찌 수준인 한국에서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현상에 외신도 주목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G마켓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의 개모차 판매량이 유아용을 넘어섰다고 소개했다는데요.
한 반려동물용품 쇼핑몰의 경우, 개 유모차 판매량이 2019년 대비 4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고급 개 유모차 브랜드 에이버기의 개모차는 얼마일까요 여러분?
한 대당 148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원래 유아용 유모차도 선보였는데 개모차가 압도적으로 너무 잘팔려서 유모차는 최근 철수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 '웃픈'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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