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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등록일 : 2024.09.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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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와 수확의 상징 추석!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이하는 평범한 국민들의 모습을 통해 그간 윤석열 정부가 최우선으로 추진해온 '민생 안정', '약자복지'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 추석 연휴, 방점은 '민생 안정'
매년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명절을 맞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삶을 직접 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2년 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 암사시장을 찾은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 2년 후인 지금 암사시장은 그때와는 사뭇 달라졌다.

■ 약자복지, 국민의 삶은 변화 중!
명절 연휴일수록 더 외롭고 힘든 이들을 살피는 건 민생을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다짐이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애 찬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만들어진 반찬 전문점.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올해는 각종 전과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약자복지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누구 하나 소외된 이 없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건데 이런 노력들이 모여 국민들의 삶은 달라지고 있다. 아픈 어머니를 홀로 돌보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장두원씨. 어머니 간병과 생계부담으로 정작 본인의 건강이나 마음을 돌볼 여유는 없다는 장씨는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간 청년이라는 이유로 각종 지원에서 소외돼왔던 게 사실. 다행히 이번 정부 들어 가족돌봄청년이 새로운 청년취약계층으로 주목받으며 다시 기운을 낼 용기를 얻었다는데..

■ 올 하반기도 민생 최우선
지난 8월 29일 있었던 국정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과 약자복지에 힘을 쏟을 것임을 천명했다. 9월 1일 국회에 제출된 2025년도 예산안에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담겼다. 내년도 예산안의 쓰임새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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