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쓰레기 풍선 160여개 띄워···올해 들어 21번째
등록일 : 2024.09.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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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18일) 오후부터 밤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북부와 서울에 30여 개가 떨어졌으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18일) 오후부터 밤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북부와 서울에 30여 개가 떨어졌으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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