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국민 건강을 위한 응급의료시스템 /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공공심야약국
등록일 : 2024.09.21 20:48 수정일 : 2024.09.27 19:29
미니플레이
1. 국민 건강을 위한 응급의료시스템 - 중앙응급의료센터 고은실 응급의료정책실장
응급실 뺑뺑이 얘기도 들리고, 의사가 부족하다는 소식이 매일 같이 뉴스를 장식하는 이 시대. 정보와 응급 의료 시스템 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때론 정부의 정책을 직접 실행하기도 하며, 때론 정책을 제안하기도 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고은실 응급의료정책실장을 만난다.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들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과로 인계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이기도 한 그녀는 환자를 치열하게 돌보던 현장인 ‘응급실’을 뒤로하고, 더 큰 차원에서 국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선택했다. 코로나 시기에 전체 의료시스템을 직접 관리하며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역할, 그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기도 했는데... 그렇다면 가족이나 본인이 아플 때, 아파서 급하게 병원을 찾아야 할 때 하필이면 한밤중이거나, 휴일이거나 명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E-gen’ 앱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가 지금 당장 응급실을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공공심야약국 - 대한약사회 민필기 부회장
민필기 부회장은, 동네 약국을 자주 드나들며 그때그때 여기저기 아픈 몸을 치유하며 살아오신 어머니를 보며 자랐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약사가 되기를 권유하셨을 때 흔쾌히 받아들였고, 약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약대에 진학하고, 제약회사에서 신약 개발을 하고, 약국을 운영하며 ‘코로나 시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국이 단순히 약을 파는 것이 아닌, 국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깨닫고, 대한약사회에서 일하는 등 약사로서의 사회참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는 한편, ‘공공심야약국’을 직접 운영해 온 민필기 부회장. 늦은 밤, 하필이면 급할 때 상비약이 똑 떨어지는, 누구나 한번 쯤 했을 법한 경험.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공공심야약국’이다. 일 년 365일,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꼭 문을 연다는 ‘공공심야약국’. 누구나 한 번 쯤은 그 필요성을 느꼈을 공공심야약국 이야기, 그리고 ‘약국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